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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에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져 주는 배게! 배게커버ㅔ는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세균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은 뉴스나 정보성블로그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내용이죠? 자면서 나는 땀, 침, 머리분비물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자주 세탁해야하고, 잘 해야 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흔히 이야기하는 고름배게가 될 수도 있으니깐요..ㅎㅎ

세탁기 배게 빨래 Q&A
Q1) 몇 도로 빨아야 해요?
60도입니다.
Q2) 왜 그렇게 높아야 하냐고요?
진드기 때문이에요. 사람 얼굴에서 떨어지는 각질, 피지, 침, 땀을 먹고 사는데 눈에 안 보일 뿐 거의 모든 베개에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가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이고, 아침마다 이유 없이 재채기 나는 것도 이게 많아요.
진드기는 55도 이상에서 10분이면 죽습니다. 60도면 확실하게 사멸하고요. 그래서 60도가 진드기 제거 세탁의 기준 온도예요.
Q3) 찬물로 빨면 안 되나요?
진드기 자체는 안 죽어요. 다만 진드기 배설물은 물에 쉽게 녹아서 씻기긴 합니다. 자주만 빤다면 30~40도로도 어느 정도 관리는 되는데, 2주에 한 번은 60도로 돌려줘야 합니다.
Q4) 베개 속은요?
대부분 세탁 가능 표시가 있어요. 메모리폼은 세탁 불가고, 일반 솜 베개는 울코스에 60도, 저속 탈수로 돌리면 됩니다. 1년에 2번 정도면 충분해요.
Q5) 자주 빨면 빨리 상하지 않나요?
베개 커버는 튼튼한 소재로 만듭니다. 주 1회 60도로 돌려도 2~3년은 문제없어요. 커버가 망가지기 전에 진드기가 먼저 쌓입니다.
Q6) 섬유유연제는요?
소량이면 괜찮아요. 근데 얼굴에 직접 닿는 곳이라 향이 강하면 잠들 때 불쾌할 수 있어요. 무향 타입을 추천합니다.
이거 알게 된 뒤로 아침 재채기가 많이 줄었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가족 전체가 그랬습니다..
고름베개가 싫어요!!

(베개빨래방법 정보 출처 : 대한세탁협회 내용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