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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 쉽다고 생각하는데, 잘못하면 오히려 망가집니다!

by 세탁go 2026.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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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를 했는데 오히려 상태가 나빠진 경험 있으신가요??? 방법을 잘못 선택하거나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청소 효과가 없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품을 손상시키거나 새로운 오염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에 경험도 있지만 세탁 청소하는 올바른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예가 있겠지만 보통 가정에서 흔히 발생 할 수 있는 대표사례 순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세탁기 청소 이미지
올바른 세탁기 청소는 수명과 세탁효율을 높여준다.

 

1. 염소계 표백제랑 구연산 같이 쓰면 안 됩니다! NO!

세탁기를 빨리 깨끗하게 만들려고 두 가지를 한꺼번에 쓰는 분들이 있는데, 이 조합은 염소 가스를 발생시킵니다. 호흡기를 자극하고 눈이랑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좁은 공간인 세탁기 내부에서 반응하면 위험도가 더 높아집니다.

염소계 청소제를 썼다면 헹굼 코스를 충분히 돌리고 환기까지 완전히 한 다음에 다른 청소제를 쓰세요. 청소제는 한 번에 하나만 쓰는 게 원칙입니다.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호흡기에 굉장히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은 특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2. 고무패킹에 염소계 표백제 반복해서 쓰면 패킹이 망가집니다.. A/Sㄷㄷ

세탁기 고무패킹 청소
고무패킹 청소

 

곰팡이 제거하려고 표백제를 매번 쓰는 경우가 많은데, 반복 사용하면 고무가 딱딱해지고 탄성이 떨어지면서 균열이 생깁니다. 균열 생긴 고무패킹은 방수 기능을 잃어서 세탁 중 물이 새는 원인이 됩니다. 고무패킹 곰팡이는 과탄산소다로 처리하는 게 안전합니다. 살균 효과는 있으면서 고무 소재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낮거든요, 정말 심한 곰팡이에만 표백제를 최소한으로 쓰는 게 현실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드럼을 금속 수세미로 닦으면 안 됩니다!

세탁기 드럼통 청소
드럼통 청소

 

물때 빨리 제거하려고 금속 수세미나 거친 솔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드럼 표면에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스테인리스 드럼은 표면 처리가 긁히면 그 부위에서 부식이 시작되고, 플라스틱 드럼은 스크래치 부위에 오염물이 더 잘 껴서 오히려 청소가 더 어려워져요.

드럼 청소는 마이크로파이버 천이나 부드러운 수세미로 해야 합니다. 물때가 단단하게 굳었다면 구연산 희석액을 뿌리고 충분히 방치한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면 힘 안 들이고 제거됩니다. 드럼통 교체하게되면 수리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부담되니 특히 잘 지키셔야 하는 부분 입니다.

 

4. 청소제 많이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세제를 많이 쓰시는분들 참고!!)

청소제 찌거기로 인한 부품손상 및 분해 청소
청소제 찌꺼기가 쌓이면 부품 손상이 빨라진다.

 

효과를 높이려고 권장량보다 훨씬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청소제를 많이 넣는다고 효과가 비례해서 높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잔여물이 드럼 안에 남아 다음 세탁물에 묻는 상황이 생겨버리게 됩니다. 염소계 청소제를 과다 투입하면 고무패킹이랑 플라스틱 부품 손상 속도가 빨라집니다. 결국은 권장량을 지키는 게 효과랑 안전성 면에서 모두 맞는 방법입니다. 

 

5. 통세척 중간에 강제로 끄면 안 됩니다 X.

오래 걸린다고 중간에 전원 끄거나 문을 강제로 여는 경우가 있는데, 청소제가 드럼 안에 남아있는 상태가 됩니다. 고농도 청소제 성분이 드럼이랑 고무패킹에 장시간 접촉하면서 부품을 손상시켜버리게 됩니다. 드럼세탁기는 통세척 중 문을 강제로 열면 도어 잠금 장치에 무리가 가서 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작 전에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코스가 완전히 끝난 다음에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6. 끓는 물을 고무패킹에 직접 붓게 되면 세탁기 다 망가집니다!

세탁기 고무패킹 청소
세탁기 고무패킹 청소시 뜨거운 물은 고장의 원인이 된다

 

빠르게 청소하려고 뜨거운 물을 직접 붓는 경우가 있는데, 고무 소재는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면 변형되고 탄성이 떨어집니다. 반복하면 수명이 눈에 띄게 짧아지게 되구요, 고무패킹 청소는 미지근한 물이나 상온의 물로 희석한 청소제를 쓰는 게 맞습니다. 고온 청소가 필요하다면 세탁기 통세척 코스의 온도 설정을 활용하는 게 안전 합니다.

잘못된 청소로 세탁기가 손상됐다면 상태부터 확인하사기 바랍니다. 고무패킹에 균열이 생겼으면 세탁 중 물이 새는지 확인하고, 소량이라도 새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드럼에 스크래치가 생겼으면 부식 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봐야 하고, 청소 후 이전에 없던 소음이 생기거나 배수가 이상하다면 임의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서비스 센터에 점검을 맡기는 게 추가 손상을 막는 방법입니다.

청소제는 한 번에 하나만, 권장량만큼만!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청소 실패로 인한 손상은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세탁기 청소방법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필요한 부분이나 놓친부분들 꼭 메모해 두셨다가 일상생활에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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