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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옷 처음 세탁할 때

by 세탁go 202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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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옷 사놓고 어떻게 빨아야 할지 막막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첫째 때 진짜 인터넷을 밤새 뒤졌거든요. 그때 알고 싶었던 것들을 정리해볼게요.

 

새 옷도 꼭 한 번 빨고 입혀요.

유아복이라도 공장에서 나올 때 포름알데히드 같은 화학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어요. 특히 목둘레·소매 단에 농도가 높다고 해요. 그래서 입히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한 번 빨아주는 게 안심이에요. 새 옷 냄새가 사라지면 잔류 물질도 많이 줄어든 거예요.

 

세제는 신중하게 고르세요.

어른이랑 같이 써도 큰 문제는 없지만, 피부가 여린 아기들은 생각보다 반응이 민감해요. 저희 애는 첫째 때 일반 세제 썼다가 배 주위에 발진이 올라왔어요. 유아용 세제로 바꾸니까 일주일 안에 사라지더라고요. 향이 강한 섬유유연제도 처음엔 피하는 게 좋아요.

 

어른 옷이랑 분리 세탁.

어른 옷에 묻은 먼지나 화장품 성분이 아기 옷에 옮겨갈 수 있어요. 귀찮아도 첫 몇 개월은 분리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아기 옷만 모아서 2~3일에 한 번씩 따로 돌렸어요. 양이 적다고 미루면 여름엔 금세 퀴퀴해지니까 조금이라도 자주요.

 

물 온도는 40도 정도.

아기 옷은 분비물이나 우유 자국이 많아서 찬물로는 잘 안 빠져요. 근데 너무 뜨거우면 옷감이 상해요. 40도가 딱 좋더라고요. 대부분 드럼세탁기에 '삶음' 말고 '중온' 코스가 있어요.

 

건조는 햇빛이 최고.

가능하면 햇빛에 말려요. 자외선이 살균을 해줘요. 베란다에 널 수 없는 환경이면 건조기도 괜찮아요. 실내 건조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서 아기 옷에는 별로예요.

처음이라 걱정 많으실 텐데,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저도 그랬어요.

아이옷은 따로 세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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