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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한번씩 하는 이불빨래.. 여름이불이나 홑이불은 그나마 할만한데, 조금 두꺼워지거나, 겨울이불처럼 두꺼운 이불을 세탁할 때는 2개만 넣어도 꽉차는 경우가 대부부니죠.. 돌리면서도 항상 에이 가벼우니까 세탁이 잘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돌리긴합니다만..과연 잘 빨리는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결국 여기저기 세탁하는 방법을 알아보니, 결국 이불 빨래 얘기할 때마다 잔소리처럼 하는 말인데, 이불은 항상 여유 있게 세탁해야 합니다.
퀸사이즈 이불이 세탁기에 일단 들어간다고 해서 세탁이 잘 되는 게 아니더군요.. 세탁기는 빨래가 물과 세제 안에서 충분히 움직여야 때가 빠집니다. 꽉 차 있으면 움직이지 못하고 그냥 물에 담갔다 뺀 것과 다름이 없어진다고 합니다..그래서 올바른 이불세탁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용량 기준이 있기 때문에 사용방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세탁기 용량의 60~70%를 넘기지 마세요. 17kg 세탁기면 12kg 정도가 적당하고, 이게 이불 한 장 무게랑 맞는 용량이에요. 손으로 꾹꾹 눌러 넣어야 겨우 들어가는 수준이면 이미 과용량입니다.
이불 무게가 편중되면 탈수할 때 세탁기가 덜컹거려요. 심하면 집 전체가 울립니다. 아래층 민원 들어오는 주 원인이 바로 이겁니다.
2. 이불 넣는 방법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돌돌 말듯이 접어서 넣으세요. 이렇게 하면 공간도 덜 차지하고, 세탁 중에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움직이기 좋습니다.
세제는 액상으로 쓰세요. 가루 세제는 이불 같은 두꺼운 섬유 안에서 잘 안 녹아요. 헹굼은 한 번 추가하는 게 좋고, 탈수는 중속으로 합니다. 고속으로 돌리면 이불 속 충전재가 쏠려요.
세탁 전에 이불 세탁 가능 표시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3. 가정용 세탁기에 안 들어가는 이불은 빨래방 대형 세탁기로!!

10kg급 대형 세탁기가 3천 원대예요. 굳이 집 세탁기 망가뜨릴 필요 없습니다. 이불 한 장 빨다가 세탁기 고장 나서 수리비 10만 원 내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