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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 몇 년 겪어보다보니 저는 이렇게 합니다.

세탁go 2026. 5. 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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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피할 수없는 장마철이 있습니다. 몇 가지가 바로 더오르시죠? 꿉꿉함+냄세+눅눅함+덜마른느낌 등등..정도죠.

    가정에서 장마철이면 빨래가 진짜 재난이에요. 창문은 못 열지, 베란다 내놓으면 비 들이치지, 실내에 널면 냄새 나지. 빨래방이 제일 편하긴 한데 매번 가기도 어렵고요.

    몇 년 겪어보니 나름 방법이 생겼습니다. 같이 내용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 빨래 냄세
    장마철 마다 반복되는 빨래 냄세

    1. 탈수를 한 번 더 돌리시기 바랍니다.

    세탁물 탈수
    세탁물 탈수

    빨래가 덜 마르고 퀴퀴한 이유는 물기가 많아서예요. 세탁 끝나고 탈수를 35분 한 번 더 돌리면 수분량이 확 줄어듭니다. 이 한번으로 건조시간이 1, 2시간 단축돼요. 습관 들이기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2. 공기 순환이 핵심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필수)

    빨래 환기를 통한 공기 순환
    환기를 통환 공기순환은 냄세를 잡아준다.

    에어컨이나 제습기가 있으면 좋지만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도 충분합니다. 빨래 사이에 공간을 벌려두고 그 사이로 바람이 통하게 놓아주세요. 이거 한 번만 해보면 왜 빨래방이 통풍 잘 되게 설계돼 있는지 바로 이해가 됩니다.

    3. 급할 땐 신문지를 사용해 보는 것도 하나에 방법입니다.

    신문지
    신문지는 습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으면 수분을 흡수해줍니다. 수건 두세 장을 빨래 위에 덮고 여러 번 눌러도 물기가 잘 빠져요. 티셔츠 한 장이면 1시간에 거의 마릅니다.

    정말 급하면 드라이기도 씁니다. 온풍 말고 냉풍으로요. 옷감 안 상하고 빠르게 건조됩니다. 양말이나 속옷 같은 작은 건 5분이면 끝나요.

    4. 욕실 환풍기도 의외로 됩니다

    욕실환풍기
    욕실환풍기

    욕실 바에 빨래 걸고 환풍기 3~4시간 돌리면 꽤 마릅니다. 단, 욕실에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역효과예요. 욕실을 먼저 건조한 상태로 만들고 시작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장마철엔 한 번에 많이 돌리는 것보다 적은 양을 자주 돌리는 게 낫습니다. 적은 양을 제대로 말리는 쪽이 장기적으로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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