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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 안 마를 때

by 세탁go 202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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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면 빨래가 재난이다.

창문은 못 열지, 베란다 내놓으면 비 들이치지, 실내에 널면 냄새 나지. 빨래방 돌아다니는 게 제일 편한데 그것도 매번 하긴 어렵다.

몇 년 장마 겪어보니 나름 방법이 생겼다.

 

장마철 빨래
장마철 빨래 하는 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방법 1. 탈수를 한 번 더 돌린다.

빨래가 덜 말라 퀴퀴한 이유는 물기가 많아서다. 세탁 끝나고 탈수를 한 번 더 돌리면 수분량이 확 준다. 짧게 3~5분이면 된다. 이 한 번이 건조 시간 1~2시간 단축.

 

방법 2.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실내 건조의 핵심은 공기 순환. 에어컨·제습기도 좋지만 선풍기도 충분하다. 빨래가 널린 공간에 바람을 만들어주면 마르는 속도가 다르다. 빨래 사이에 공간 벌려두고 그 사이로 바람 통하게. 이거 한 번만 해보면 왜 빨래방이 통풍이 잘 되게 설계돼 있는지 알게 된다.

 

방법 3. 신문지·수건.

급할 땐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는다.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한다. 수건 두세 장을 빨래 위에 덮고 여러 번 눌러도 물기가 잘 빠진다. 티셔츠 한 장이면 1시간에 거의 마른다.

 

방법 4. 드라이기.

정말 급하면 드라이기를 쓴다. 온풍이 아니라 냉풍으로. 옷감 상하지 않고 빠르게 건조. 양말·속옷 같은 작은 건 5분이면 끝난다.

 

방법 5. 욕실 환풍기.

욕실 환풍기는 의외로 제습 효과가 있다. 욕실 바에 빨래 널고 환풍기 3~4시간 돌리면 꽤 마른다. 단, 욕실에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 시도하면 오히려 역효과라 욕실을 먼저 마른 상태로 만들고 시작.

장마철엔 빨래를 한 번에 많이 안 돌리는 것도 요령이다. 적은 양을 자주, 작은 양을 잘 말리는 쪽이 장기적으로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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