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80%는 가능합니다. 100%는 희박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새 티셔츠 색까지는 절대 안 나오니 기대하시면 실망이 커질 뿐.... 대신 이 정도면 입을 만하다 싶은 수준까진 돌아옵니다. 어떻게 아냐하면 몇 번 누레진 티셔스 관리를 하지 못해 흰 옷을 날려?먹은 경험이 있기때문입니다.. ㅡ.ㅡ(소중히 아끼던 내 흰 티셔츠 ㅠㅠ...)작년 여름에 아끼는 면 티셔츠가 있었습니다. 옷장에 오래 뒀더니 목둘레가 누렇게 떠 있는걸 발견하고는 바로 세탁 고고 했었죠.. 분명히 세탁은 했는데 그 자리가 계속 누렇게 남아있었습니다.. 불길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오래된 옷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입고 나갈 때마다 신경 쓰이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버릴까 하다가 몇 가지 방법을 순서대로 시도해..
제가 매년 3월쯤 되면 옷장 바꿀 때 꼭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겨울옷 세탁 후 수납입니다.왜냐하면 나름 에피소드가 있어기 때문인데, 재작년인가 쯔음 제일 아끼던 코트를 그냥 벽장에 넣어뒀다가 올해 꺼내니 칼라 부분이 변색돼 있었습니다. 아 이유도 처음에는 모르고 그냥 세탁소에 가서 맞겨놓았는데..세탁비보다 그 후회가 더 비쌌습니다. 그냥 넣어두면 1년 뒤에 꺼낼 때 누렇게 떠 있습니다. 100퍼 입니다.. 겨울옷은 보관 전 세탁이 필수입니다.보이지 않는 오염도 꼭 세탁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렁이 옷 100% 변색됩니다..한 번만 입은 코트라도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속은 다릅니다. 땀이나 향수, 화장품, 먼지가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옷장 안에서 산화되면서 변색 원인이 됩니다. 몇 번..
예전에 나 홀로 자취를 하며 혼자 지내던 시절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항상 고민했던 것 중에 하나가 빨래 였던것 같다.안할수도 없고, 하지니 항상 혼자여서 양은 적고, 모아서 하자니 입을 옷이 부족하고.. ㅎㅎ 항상 고민의 기로에 섰던 것 같다.적어도 세탁을 하려고하면 한 달 쯔음 지나서 보면 세제 사용되는 양이 무시 할 수 없는 것 같기도 했고.. 벌써 20년 전 쯔음인 것 같다. 지금도 집에서 가끔 나 홀로 세탁을 할때 고민이 많았었는데, 지금 시대에 와서는 고민이 없어졌다. 왜냐하면세탁기에는 소량 모드가 있기 때문이다. 없는 모델이라도 쾌속 코스면 충분하다. 양이 적을수록 짧게 돌아가고, 물도 덜 쓰고, 전기도 덜 든다. 이게 현 시대에 세탁기이다. 예전에도 쾌속모드 같은게 있기는 했던 것 같은데, 과..
섬유유연제...세탁기 돌릴 때마다 습관처럼 넣고 있는데, 가끔 드는 생각이 있다.. 어렸을 때 그냥도 빨아 입었던 것 같은데, 정말 꼭 써야 하는 걸까? 사실 어떤 때는 섬유유연제가 부드럽고 좋은 향을 주는 것 같지만 또 어떤 때는 반대로 미끌거린다던지, 뭔가 코팅이 되어있어 입거나 몸을 닦을때 물 이나 땀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 될 때도 간혹 있다.섬유유연제 꼭 사용해야 하는 것인 아니다그럼 왜 다들 쓰냐면, 향 때문이 제일 크고 그다음이 정전기 방지라고 한다. 정전기 방지는 진짜 효과가 있고, 특히 정전기 잘 타는 ㅅ가람들은 사용한것과 아닌것과 하루 삶의 질이 달라질 정도라고 하니.. 해당되는 사람들은 필수가 맞겠지 싶다.. 섬유유연제 성분이 섬유 표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서 마찰을 줄여주는 ..
"드럼 사지. 요즘 다들 드럼 써." "근데 통돌이가 더 잘 빨린다던데?"이 대화 신혼부부 열 쌍 중 여덟 쌍은 한다. 우리도 했고, 옆집 사는 후배도 했고, 결국 부모님한테 물어본다. 부모님은 통돌이 추천한다. "드럼은 고장 나면 돈 많이 들어."사실 정답이 없다. 대신 기준은 있다.드럼이 맞는 경우옷감을 아끼고 싶다 (특히 니트·블라우스 자주 빠는 집)세탁 시간보다 물·전기 덜 쓰는 게 중요하다건조기를 위에 올릴 계획이 있다베란다 확장형 구조라 공간 여유가 있다통돌이가 맞는 경우빨래를 빨리 끝내고 싶다 (드럼은 기본 1시간, 통돌이는 40분)중간에 세탁물 추가하는 일이 많다가격 부담 덜 받고 싶다 (같은 용량이면 통돌이가 30~40% 저렴)이불 같은 부피 큰 빨래가 자주 나온다결론이사 오면서 드럼으로..
세탁기 살 때 제일 많이 실수하는 게 용량이다.가전매장 가보면 20kg 넘어가는 대용량이 매대 앞에 깔려 있다. 판매원도 "요즘은 이불도 집에서 다 빠니까요"라고 권한다. 근데 20평대 신혼집에서 20kg 세탁기를 사면 세탁조 안이 늘 반 이상 비어서 돌아간다. 3년 전 이모가 그렇게 샀는데 결국 "너무 커서 전기세만 더 나온다"고 후회하더라.기준은 단순하게 잡으면 된다.1~2인 가구 10~12kg. 3~4인 가구 15~17kg. 4인 이상이거나 이불을 자주 빠는 집 19kg 이상. 이게 평균이다. 평수 말고 사람 수를 먼저 본다. 평수는 배치만 정할 때 쓴다. 용량을 키울수록 좋은 건 이불 세탁 빈도가 높은 집이다. 퀸사이즈 이불 한 채가 4~5kg인데, 여기에 일상 빨래까지 같이 돌리려면 17kg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