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33 신혼집 세탁기, 드럼 vs 통돌이 뭐 살래? "드럼 사지. 요즘 다들 드럼 써." "근데 통돌이가 더 잘 빨린다던데?"이 대화 신혼부부 열 쌍 중 여덟 쌍은 한다. 우리도 했고, 옆집 사는 후배도 했고, 결국 부모님한테 물어본다. 부모님은 통돌이 추천한다. "드럼은 고장 나면 돈 많이 들어."사실 정답이 없다. 대신 기준은 있다. 드럼이 맞는 경우옷감을 아끼고 싶다 (특히 니트·블라우스 자주 빠는 집)세탁 시간보다 물·전기 덜 쓰는 게 중요하다건조기를 위에 올릴 계획이 있다베란다 확장형 구조라 공간 여유가 있다통돌이가 맞는 경우빨래를 빨리 끝내고 싶다 (드럼은 기본 1시간, 통돌이는 40분)중간에 세탁물 추가하는 일이 많다가격 부담 덜 받고 싶다 (같은 용량이면 통돌이가 30~40% 저렴)이불 같은 부피 큰 빨래가 자주 나온다이사 오면서 드럼으로.. 2026. 4. 24. 세탁기 살 때 평수별 용량 고르는 기준 세탁기 살 때 제일 많이 실수하는 게 용량이다.가전매장 가보면 20kg 넘어가는 대용량이 매대 앞에 깔려 있다. 판매원도 "요즘은 이불도 집에서 다 빠니까요"라고 권한다. 근데 20평대 신혼집에서 20kg 세탁기를 사면 세탁조 안이 늘 반 이상 비어서 돌아간다. 3년 전 이모가 그렇게 샀는데 결국 "너무 커서 전기세만 더 나온다"고 후회하더라.기준은 단순하게 잡으면 된다.1~2인 가구 10~12kg. 3~4인 가구 15~17kg. 4인 이상이거나 이불을 자주 빠는 집 19kg 이상. 이게 평균이다. 평수 말고 사람 수를 먼저 본다. 평수는 배치만 정할 때 쓴다. 용량을 키울수록 좋은 건 이불 세탁 빈도가 높은 집이다. 퀸사이즈 이불 한 채가 4~5kg인데, 여기에 일상 빨래까지 같이 돌리려면 17kg는 .. 2026. 4. 23. 세탁기 뚜껑 힌지 청소, 열고 닫을 때마다 오염이 쌓입니다 통돌이세탁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뚜껑을 열고 닫을 때마다 무언가 끈적하거나 뿌연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뚜껑 안쪽이나 힌지 주변을 자세히 보면 물때와 세제 잔여물, 먼지가 뒤엉켜 쌓여 있습니다. 세탁기 청소를 할 때 드럼 안쪽이나 필터는 챙기면서 뚜껑과 힌지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세탁기 뚜껑 힌지 청소 방법과 관리 방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뚜껑 힌지에 오염이 쌓이는 이유세탁기 뚜껑을 열고 닫을 때마다 힌지 주변의 틈새로 수증기와 물방울이 유입됩니다. 세탁 중 발생하는 수증기가 뚜껑 안쪽과 힌지 주변에 응결되면서 물기가 지속적으로 쌓입니다. 이 물기가 세제 잔여물, 먼지, 섬유 보풀과 결합하면서 끈적한 오염층을 형성합니다.힌지는 뚜껑이 움직이는 구조상 틈새가 있어 오염물이 안으.. 2026. 3. 26.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