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80%는 가능합니다. 100%는 희박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새 티셔츠 색까지는 절대 안 나오니 기대하시면 실망이 커질 뿐.... 대신 이 정도면 입을 만하다 싶은 수준까진 돌아옵니다. 어떻게 아냐하면 몇 번 누레진 티셔스 관리를 하지 못해 흰 옷을 날려?먹은 경험이 있기때문입니다.. ㅡ.ㅡ(소중히 아끼던 내 흰 티셔츠 ㅠㅠ...)작년 여름에 아끼는 면 티셔츠가 있었습니다. 옷장에 오래 뒀더니 목둘레가 누렇게 떠 있는걸 발견하고는 바로 세탁 고고 했었죠.. 분명히 세탁은 했는데 그 자리가 계속 누렇게 남아있었습니다.. 불길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오래된 옷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입고 나갈 때마다 신경 쓰이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버릴까 하다가 몇 가지 방법을 순서대로 시도해..
저희 집에는 11년 된 세탁기를 올해 바꿨습니다. 작년부터 슬슬 탈수 소리가 심해지더니 물이 줄줄 새는 증상까지 나오기 시작했거든요..바로 AS요청해서 방문수리진행했지만..결과는? 수리기사님이 "이 정도면 여기저기 수리할 돈으로 새 거 사는 게 나을 거예요.." 하셨는데, 들으면서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메인 모터 덜덜이에 컨트롤러 까지 공임비에 부자재 등등 하면 그냥 1대값 나오더라구요.. 프로모션 할인에 카드사 헤택 받으니 사는게 오히려 다 저렴했습니다..(OMG..)신형 세탁기! 바꾸고 나니까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조용해지고, 세탁 시간도 짧아지고, 물이랑 전기도 덜 먹더라고요! 오래된 세탁기가 생각보다 많은 걸 뺏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대부분 세탁기 연식을 정확..
어느 순간부터 저는 예약 세탁 기능이 생기고 나서 습관처럼 새벽 2시로 맞춰뒀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새벽에 돌리면 전기세가 덜 나온다고 하니까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있었던겁니다.. 딱히 의심도 안 했었습니다. 밤에 자기 전에 예약 버튼 누르는 게 루틴이 됐었고, 뭔가 알뜰하게 살림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그러다 어느 날 전기요금 고지서를 들여다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로 싸게 나오는 건가? 맞나? 틀리나? 실제로 확인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다들 그러니까 따라 하고 있었던 거예요.ㅎㅎ(지금생각해보면 미련하기 그지없었던..)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결론은 허무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이유는 간단하더군요.. 일반 가정은 단일 요금제를 씁니..
세탁기 전기세의 약 90%가 물을 데우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이걸 처음 알았을 때 좀 놀랐어요. 모터 돌리고 물 펌프 작동하는 게 전기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사실 물 온도 올리는 게 거의 다였어요. 그 말은 온도 하나만 바꿔도 전기세가 체감될 만큼 달라진다는 얘기입니다. 다른내용이긴하지만 휴대폰에서도 전기를 가장 많이 잡아먹는건 조명이아닌 카메라였다는 사실과 같은 맥락이어서 더욱 놀라웠습니다..(그럴줄이야..하는 ㅎㅎ)숫자로 확인해 보는 세탁기 전기세그래서! 숫자로 직접 계산해 보았습니다. 10kg 드럼세탁기 기준, 주 5회 세탁, 1kWh당 약 150원으로 잡았습니다.찬물 30도 이하로 돌리면 한 번에 약 0.2kWh가 써요. 월 20회 기준으로 600원이 나옵니다. 40도 온수는 한 번..
수건이나, 청바지 같은 의류들은 따로 모으거나 단독세탁을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1인 이다.. 그런데 가끔 헷갈리는게 속옷은?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거지..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를 때가 많이 있다.. 그래서 동네 지인인 길명세탁소 사장님 에게 물어 보았다. 울동네 세탁소 사장님 왈 "걍 속옷 신경쓰지 말고 막 빨아 입어!" 라고 말씀하셔서, 아..내가 지금까지 하고 있던 고민은 뭐였지? ㅎㅎ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장님이 알려주신 노하우 몇 개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1. 속옷망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해야 안전한 세탁특히 와이어 브라. 드럼 안에서 다른 옷이랑 엉키면 와이어가 튀어나오거나 끈이 꼬이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 와이어 빠진 브라는 아무리 빨아도 모양이 안 돌아온다고..
제가 과탄산소다에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 건 세 해 전쯤입니다. 흰 수건이 누레져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봉투를 샀습니다.(봉지에 넣어서 불려보면 누런게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반신반의하면서 뜨거운 물에 한 스푼 풀고 수건을 담갔는데, 30분 뒤에 물이 회색빛 갈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이게 뭐지?? ㅡ.ㅡ;그 물을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저게 다 수건에서 나온 때라고? 레알?? 세탁기로 수십 번 빤 수건인데, 이렇게 많은 게 남아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그 이후로 과탄산소다가 세탁 루틴에서 빠지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과탄산소다 tv나 미디어매체에서 좋다 좋다 가성비 좋다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뭐가? 어떻게 좋은지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오늘 포스팅에서 전부 다 알려 드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