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 때 진짜 인터넷을 밤새 뒤졌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출산 준비물 리스트 보면서 옷은 열심히 샀는데, 막상 세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안 알려주더라고요?ㅎㅎ(다들 옷 팔기에만 급급했던걸까요? 옷을 구매할 때도 좋은 옷, 오가닉 소재 등등만 찾았지 정작 아기를 위한 안전한 세탁관리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는...^^;;;) 병원에서도 안 알려주고, 육아책에도 자세히 안 나와 있고, 결국 와이프랑 맘카페랑 블로그 뒤지면서 정리했었습니다. 그때 알고 싶었던 것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해보았던 세탁 방법!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1. 새 옷도 꼭 한 번 빨고 입히시기 바랍니다.유아복이라도 공장에서 나올 때 포름알데히드 같은 화학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목둘..
저희 집에는 11년 된 세탁기를 올해 바꿨습니다. 작년부터 슬슬 탈수 소리가 심해지더니 물이 줄줄 새는 증상까지 나오기 시작했거든요..바로 AS요청해서 방문수리진행했지만..결과는? 수리기사님이 "이 정도면 여기저기 수리할 돈으로 새 거 사는 게 나을 거예요.." 하셨는데, 들으면서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메인 모터 덜덜이에 컨트롤러 까지 공임비에 부자재 등등 하면 그냥 1대값 나오더라구요.. 프로모션 할인에 카드사 헤택 받으니 사는게 오히려 다 저렴했습니다..(OMG..)신형 세탁기! 바꾸고 나니까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조용해지고, 세탁 시간도 짧아지고, 물이랑 전기도 덜 먹더라고요! 오래된 세탁기가 생각보다 많은 걸 뺏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대부분 세탁기 연식을 정확..
어느 순간부터 저는 예약 세탁 기능이 생기고 나서 습관처럼 새벽 2시로 맞춰뒀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새벽에 돌리면 전기세가 덜 나온다고 하니까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있었던겁니다.. 딱히 의심도 안 했었습니다. 밤에 자기 전에 예약 버튼 누르는 게 루틴이 됐었고, 뭔가 알뜰하게 살림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그러다 어느 날 전기요금 고지서를 들여다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로 싸게 나오는 건가? 맞나? 틀리나? 실제로 확인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다들 그러니까 따라 하고 있었던 거예요.ㅎㅎ(지금생각해보면 미련하기 그지없었던..)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결론은 허무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이유는 간단하더군요.. 일반 가정은 단일 요금제를 씁니..
제가 과탄산소다에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 건 세 해 전쯤입니다. 흰 수건이 누레져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봉투를 샀습니다.(봉지에 넣어서 불려보면 누런게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반신반의하면서 뜨거운 물에 한 스푼 풀고 수건을 담갔는데, 30분 뒤에 물이 회색빛 갈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이게 뭐지?? ㅡ.ㅡ;그 물을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저게 다 수건에서 나온 때라고? 레알?? 세탁기로 수십 번 빤 수건인데, 이렇게 많은 게 남아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그 이후로 과탄산소다가 세탁 루틴에서 빠지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과탄산소다 tv나 미디어매체에서 좋다 좋다 가성비 좋다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뭐가? 어떻게 좋은지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오늘 포스팅에서 전부 다 알려 드리도..
제가 매년 3월쯤 되면 옷장 바꿀 때 꼭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겨울옷 세탁 후 수납입니다.왜냐하면 나름 에피소드가 있어기 때문인데, 재작년인가 쯔음 제일 아끼던 코트를 그냥 벽장에 넣어뒀다가 올해 꺼내니 칼라 부분이 변색돼 있었습니다. 아 이유도 처음에는 모르고 그냥 세탁소에 가서 맞겨놓았는데..세탁비보다 그 후회가 더 비쌌습니다. 그냥 넣어두면 1년 뒤에 꺼낼 때 누렇게 떠 있습니다. 100퍼 입니다.. 겨울옷은 보관 전 세탁이 필수입니다.보이지 않는 오염도 꼭 세탁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렁이 옷 100% 변색됩니다..한 번만 입은 코트라도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속은 다릅니다. 땀이나 향수, 화장품, 먼지가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옷장 안에서 산화되면서 변색 원인이 됩니다. 몇 번..
예전에 나 홀로 자취를 하며 혼자 지내던 시절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항상 고민했던 것 중에 하나가 빨래 였던것 같다.안할수도 없고, 하지니 항상 혼자여서 양은 적고, 모아서 하자니 입을 옷이 부족하고.. ㅎㅎ 항상 고민의 기로에 섰던 것 같다.적어도 세탁을 하려고하면 한 달 쯔음 지나서 보면 세제 사용되는 양이 무시 할 수 없는 것 같기도 했고.. 벌써 20년 전 쯔음인 것 같다. 지금도 집에서 가끔 나 홀로 세탁을 할때 고민이 많았었는데, 지금 시대에 와서는 고민이 없어졌다. 왜냐하면세탁기에는 소량 모드가 있기 때문이다. 없는 모델이라도 쾌속 코스면 충분하다. 양이 적을수록 짧게 돌아가고, 물도 덜 쓰고, 전기도 덜 든다. 이게 현 시대에 세탁기이다. 예전에도 쾌속모드 같은게 있기는 했던 것 같은데, 과..